세종은 이번에 분구돼 처음 치러진 선거였죠.
이밖에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등 서해안과
충남 내륙 지역 당선인 만나봅니다.
◀리포트▶
[홍성국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세종시민들께서 세종을 완성시키고 경제중심의 도시로 만들어달라는 또하나의 염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인 세종의
하드웨어에 많은 기업들,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기업들의 기술을 접목하는 테스트베드로
만드는"
[강준현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세종시의 역사를
시민 여러분과 함게 쓰고자 합니다. 개헌을
통해서 행정수도 완성을 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하는 것, 이것은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적 과제입니다."
[정진석 당선인/ 미래통합당 공주부여청양]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을 충남으로 유치하는 것이 제1공약입니다. 상대적으로 충남 내의
지역 불균형이 심하기 때문에 충남 안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문제, 이 문제에 우리 공약의 중점을 두고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김태흠 당선인/ 미래통합당 보령서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경제를 살리고 또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지금 좌파
독재국가로 가는 경향을 제가 바로잡고,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성일종 당선인/미래통합당 서산태안]
"서산의료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위탁해서
서울대병원 시스템 도입하는 거를 제1번으로
생각을 하겠고요. 두번째로는 우리 태안에
고속도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정부하고 바로 협의를 해서 조속한 시일내에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드립니다."
[김종민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제일 중요한게 일자리, 지역경제인데 이
일자리, 지역경제 어떻게 해결할건가, 당장
올해 내년이 아니라 5년,10년,30년, 50년
미래를 안심하고 할 수 있는 이 대표산업이
뭐냐 이게 제일 숙제였습니다."
[홍문표 당선인/ 미래통합당 홍성예산]
"왜 경상도나 호남, 그리고 강원도, 경인은
전부 그런 방식으로, 자녀들이 출퇴근할
정도로 자녀들이 초고속 열차를 타고 다니는데 우리만 단선, 그리고 디젤기관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한 것입니다. 이것을 빨리 복선화, 그리고 300km 이상의 저희 KTX를 우리 장항선도 타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길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