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1월로 예정된 일부 축제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열거나 시민
아이디어를 받는 등 '위드 코로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를
통해 시민제안 68건을 접수했으며 이를 일상
회복 정책을 추진하는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경우 다음 달
13∼14일 이틀 동안 원도심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시민 참여를 위해 11월로 연기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축제 기간
아시아와인트로피, 아시아와인컨퍼런스,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 등을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