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3차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지난 2년간 생계를 위협받으면서
버텨온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며,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과 관련해
충남도에 영업시간 제한 해제를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 "영업시간 제한 해제 충남도에 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