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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밤 11시까지

내일(5)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대상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PC방 등으로

이번 조치는 오는 20일까지 적용되고

사적모임 인원은 지금과 같이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6명으로 유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코로나19 위험도가 '높음' 수준이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50% 수준까지

증가했지만 누적 치명률, 중증화율 등

핵심 방역지표들은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급증으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며 3월 한 달간 단체 헌혈을

집중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