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산동 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축구모임으로
이어지는 등 연쇄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해당 교회 확진자와 축구모임을 한
회원 3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 요양병원에서
환자 등 4명이, 또 다른 요양병원 2곳에서도
요양보호사와 환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는 집단감염이 있었던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4명이 더 감염되는 등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역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산의 인삼 작업장과 아산 모 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세가 이어졌고 계룡에서는 일가족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