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균형발전위, 서남부권 성장동력 27건 선정
충남도 균형발전위원회가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추진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27건을 선정했습니다.
도는 국방 국가산단 기반 시설과 전력
지원체계 구축, 충남형 지역 상생 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제안했고 부여군의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 보령시 천혜자원·냉풍 활용 농촌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시군 경쟁 공모 사업 17건이 포함됐습니다.
충남도는 올 하반기 시군 자율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등 북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에 집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