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도서관이 도내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를 위해 온라인 학습 여건을 제공합니다.
충남도서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와 만 18살 미만 2자녀 이상인
다자녀 가구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 신청을 받아 태블릿 PC와
인터넷 등 학습 공간을 각 50명씩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학습자 간 거리 확보 등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