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축제인 제65회 백제문화제가
공주시와 부여군 일대에서 오는 주말
개막합니다.
개막식에서는 백제의 4계절을 주제로
백제 왕국 건설과 한류 원조인
백제 예술혼의 세계 진출 등을 담은
개막공연이 펼쳐지고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제한화불꽃축제가 금강 신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부여군 충화면 천등산과 주말 공주시 정지산
천제단에서 혼불을 채화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백제문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