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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비인가 시설 28곳 시-교육청 분담 점검

IM선교회 같은 비인가 시설 관리를 놓고

대전시와 시 교육청이 뒤늦게 역할을

나눴습니다.



대전시와 시 교육청, 대전경찰청은

실무협의회를 갖고, 지역 내 28개 비인가

시설에 대해 종교나 성인 대상 교육 시설

17곳은 대전시가, 그 밖의 11개 시설은

교육청이 전담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선 자치구는 추가 시설이 더 있는지를

확인하고 경찰청은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 점검 단속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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