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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광역시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대전시가 광역시 최초로 대화동과

목상동 일부 주거지역 0.69㎢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합니다.



이 지역은 대전·대덕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입니다.



시는 이들 지역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 전달하는 알리미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한편

분진흡입차·살수차 등을 집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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