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지난 4일 교회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고대면의 한 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교인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들의 밀접 접촉자이자 역시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당시 예배 참석자 전체로 검사를
확대한 가운데, 같은 교회 교인이자
당시 예배에 참석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밀접 접촉자로 파악돼 지난 달 17일에 이어
또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