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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서 슈퍼박테리아 144건 발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항생제 내성균'

이른바 슈퍼박테리아 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슈퍼박테리아 CRE(씨알이)

의심검체로 의뢰된 156건 중 144건에서 실제

균이 확인됐고, 특히 내성 전파 가능성이 높은 균종은 81.9%에 달해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측은 시민들에게 항생제 복용 시

처방에 따른 방법과 기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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