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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 보험사 직원` 20대, 고의사고로 수천만 원 편취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8천3백만 원을 받아 챙긴

前 보험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2년여간 대전 도심에서

고의로 교통사고 22건을 낸 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해보험사에서 근무했던 A 씨는

신호 위반 등 법규위반 차량이나

음주운전 차량만을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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