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있는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은 이달 초 1차 접종을 마친
충청권 코로나 19 전담 의료진 556명으로
오는 30일까지 예약된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게 됩니다.
충남대병원 등 자체접종의료기관
10곳은 오는 31일부터 일주일간
2차 접종에 들어갑니다.
방역당국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완료되고,
2주 후인 다음 달 초쯤에는 접종자
대부분이 충분한 면역력이 충분히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