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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2020년산 서해안 김 생산 시작…516억 규모

2020년산 서해안 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서천과 보령, 태안 등 3개 시·군

259곳의 김 양식 어가들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516억 원 규모의 마른김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재 물김 가격은 120㎏ 1포대에

12만 원선으로, 지난해 평균 8만 3520원보다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김은 한국 수산물 수출 1위를 차지하는

품종으로, 지난해 충남에서만 2,694톤,

7천만 달러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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