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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서 유증기 마신 30대 숨져

지난달(4) 18일 서산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펌프 교체 작업을 하다

유증기에 질식해 중태에 빠졌던

30대 협력업체 직원 A씨가

사고 발생 27일 만인 그제(14)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이 황화수소

중독에 의한 패혈성 쇼크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현대오일뱅크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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