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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남 광역의원 재당선율 엇갈려

6·1 지방선거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광역의원의

재당선율이 지역별로 크게 엇갈렸습니다.



대전시의원 21명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12명은

모두 낙선하거나 경선에서 탈락했지만,

세종시의회에서는 의원직에 재도전한

4명 가운데 3명이 당선됐습니다.



정원이 42명인 충남도의회는 29명이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고, 절반에 가까운

14명이 당선돼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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