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 둔산센트럴파크 명칭 변경 추진

허태정 대전시장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전 둔산센트럴파크의 명칭 변경이
추진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둔산센트럴파크는
공약명칭인데다,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연상되고, 대전 현장이나 입지요건과
맞지 않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내년 2월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끝나면, 의견수렴을 거쳐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둔산센트럴파크는 오는 2029년까지 380억 원을
들여, 도심개발로 단절된 둔산 공원들의
녹지를 잇는 사업으로 원도심 불균형 심화와
예산 등을 놓고 대전시의회에서 적절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