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부여 본가를
방문했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충남에서 다른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56명이 감염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동구 요양원에서 간병인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29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고
세종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세가 이어진 가운데
연휴 이후 추석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 사회 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