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코로나19로 늘어난 학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해 충남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초등학생 12만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아동 특별 돌봄 지원금'은
1명 당 20만 원씩 스쿨뱅킹 계좌로 추석 전에
지급하고, 중학생 5만 9천 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학습 지원금'은 추석 이후 15만 원씩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학교 밖 어린이는 오늘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보호자가 등록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