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4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 선교사가 최근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대전경찰청은 감염병 관리법과 학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마이클 조 선교사와
IEM국제학교 대표를 대전청 반부패 경제
범죄수사대로 불러 직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기간에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학원이나 학교 설립 절차 없이 청소년 교과과정을
운영한 혐의로 마이클 조 선교사와 IEM국제학교 대표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