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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한솔동 방음터널은 강화유리..피난로 점검"

5명이 숨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를 계기로 세종시가

지하차도 방음시설과 터널에 대한

긴급 점검을 벌였습니다.



세종시 한솔동 일대 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은 사고가 난 제2경인고속도로와 달리 플라스틱이 아닌 강화유리 방음재로

환기도 가능한 구조이지만 피난로와

소화기함 등 소방시설 등에 초점을 맞춰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세종시내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 시설물 등 도로 구조물은 26곳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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