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국내에서 이른바 'NO JAPAN' 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를 고려해 최근 3년 동안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했던 마무리캠프를
올해는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일본 대신 서산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하고 특히 내년 스프링캠프도
일본 오키나와가 아닌 다른 나라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를 포함한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일본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하는 곳은 없으며,
현재까지 내년 스프링캠프를 일본에서
진행하겠다는 구단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