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백제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72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역에서 아직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논산시는 이 환자가 그제부터 하루 동안
머물렀던 응급실의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40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제병원 의료진과 이용자를 포함해
32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늘 오전부터 백제병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