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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인증서 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된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인증서가

충남도와 태안군 등 기록물 소유 기관과

개인에게 전달됐습니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은

지난 2007년 12월 태안에서 발생한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담은 22만 2천여 건의

문서와 사진 등으로 지난달 등재가

결정됐습니다.



충남도는 민간단체와 개인이 소장한

기록물에 대해서는 기증과 위탁을 권해

안전하게 보존하는 한편 디지털 아카이브 등

자료 저장소를 구축해 열람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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