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담장의
향나무 백여 그루를 제거한 것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공용물건손상, 직무유기, 건축법 위반 혐의로 허 시장과 공무원 2명에 대한 고발장을
대전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소유권자인 충남도,
문화체육부와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고
옛 충남도청에 소통협력 공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향나무 백여 그루를 훼손했다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