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국민의힘, '향나무 훼손' 허태정 시장 등 고발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담장의

향나무 백여 그루를 제거한 것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공용물건손상, 직무유기, 건축법 위반 혐의로 허 시장과 공무원 2명에 대한 고발장을

대전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소유권자인 충남도,

문화체육부와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고

옛 충남도청에 소통협력 공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향나무 백여 그루를 훼손했다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