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도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 중단합니다.
도는 시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끝날 때까지 박쥐류를 비롯해 뱀류,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 등 야생동물
51종의 수입 허가를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앞서 환경부와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중국 야생동물의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