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자치구가 올해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올리고 카드도 일반카드로 바꾼 뒤
편의점보다 식당을 이용하는 아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3월 기준 급식카드
결제액의 70%를 편의점이 차지했지만,
지난달은 36%로 줄었고, 특히 일반음식점
비중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전지역 결식우려 아동은
만 4천여 명으로, 시는 6천 원이던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올해 전국 최고 수준인
8천 원으로 올렸고 급식카드도 IC칩이 내장된 일반카드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