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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하루 5천 명 안팎 확진..겨울철 유행 본격화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어제(11) 하루,

5천 명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1,898명이 확진됐고,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19% 늘어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2,350명이 새로 감염된 충남에서도

주간 평균 확진자 수가 20% 증가했고,

세종은 49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겨울철 유행이

본격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