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이케아 계룡점 개점 사실상 무산

계룡시 대실지구에 추진 중이던

이케아 계룡점 개점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계룡시는 이케아 코리아 측이

어제(28) 오후 LH에 토지매매 리턴권을

행사하고, 계룡시에는 건축허가 취소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케아 코리아 측의 이같은 입장 변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 매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룡시는 이케아 코리아의 건축허가 취소

신청은 계룡점 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이케아 측에 취소

신청을 보완할 것을 통보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