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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매제한 해제 아파트 '다운거래' 정밀조사

대전시가 최근 전매 제한이 풀린

서구 도안갑천친수구역 3블럭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거래실태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시는 시장 가격보다 낮게 신고하는

속칭 다운거래로 판단될 경우 매수·매도인에게 거래 내역을 요청하고 의심 사례는 세무서에

통보해 자금거래를 추적하며

부동산중개업자의 불법 행위도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 갑천3블록 아파트는 지난 20일부터

분양권 전매 제한이 해제돼 거래가 시작됐고

어제(투데이 그제)까지 모두 16건의 부동산

실거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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