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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프로축구 충남아산 선수 코로나 감염…5일 안산전 연기

프로축구 K리그2 충남 아산 축구단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충남 아산은 선수단 내 확진자가

발생해 오늘 안산과 열릴 홈 경기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수는 올 시즌 한 차례도 경기에

출전하진 않았지만 팀 훈련은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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