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대전지역 배달앱에서
상위권에 오른 음식점 5곳이 위생 불량 등으로 적발됐습니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한 달간
배달앱 상위 음식점 56곳을 점검해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거나 보관한
업소,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 등
5곳을 적발했습니다.
일부 업소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2018년 2월까지인 재료를
보관하고 있다 적발됐으며, 또다른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 18가지를 보관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