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에 이어 충남교육청도 수도권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다음 달 11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학사 운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초등학교 학생 수 120명,
중·고등학교 학생 수 90명을 초과하면
학교 내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하며 나머지
학교는 구성원 협의를 거쳐 전면 등교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돌봄과 기초학력 지도,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해 초등학교 1∼2학년, 중·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하고 모든 학교에서
개학 초 2주간은 수업 시간마다 학생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