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 새벽, 천안과 홍성 등
충남 서북부 7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100~250mm의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주말인 오는 2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시간당 50~70mm의
국지성 호우와 함께 충남 북부 지역에는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24)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오전에 폭염주의보가 해제됐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러
무더위가 다소 주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