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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합원에게 상품권 건넨 후보자, 벌꿀 세트도 제공

대전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치러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조합원에게 벌꿀 세트를

제공한 혐의로 조합장 후보자와 그 지인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한 조합원의

집을 찾아 면담한 뒤 시가 12만 원 상당의

벌꿀 세트를 놓고 온 혐의입니다.



이들은 다른 조합원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10만 원짜리 상품권을 제공한 혐의로

이미 지난 2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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