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투데이 어제)
박병석 국회의장과 만나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호남선 고속화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등 7개 사업에 대해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1년 전 혁신도시 지정이 이뤄진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내년 대전에서
국제행사로 치러질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허태정 시장은 앞으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를 만나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