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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유성구, 안심카운터 챌린지 시작

대전 유성구가 대면 접촉이 잦아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음식점과 마트 등

업소 5백 곳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두 달 동안

계산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는

안심카운터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안심카운터 챌린지는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업소가 다음에 설치할 업소 세 곳을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추천하는 방식이며,

유성구는 업소마다 설치 비용으로

최대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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