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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육군 32사단, 태풍 피해 농가 찾아 복구 지원

육군 32사단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과수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32사단 장병 2백여 명은

천안과 논산, 세종의 피해 농가 8곳를 찾아

낙과를 줍거나 쓰러진 벼를 세우고,

피해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과수 농가 2천ha가

피해가 발생했는데 복구를 위한 일손이 부족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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