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항법위성 개발에 나설 개발본부가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출범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항우연에서 출범식을 갖고,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을 공식화했으며
오는 2027년 항법위성 1호기를 발사하는 등
모두 8기의 위성을 궤도에 올릴 계획입니다.
항법위성이 도입될 경우,
민간 우주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등의 정확도가 높아져
국민 누구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