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내 연구책임자 안전교육 이수율이
20%대를 밑도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이 국내 4대
과학기술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KAIST의
최근 5년간 교수진 안전교육 이수 비율은
1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울산과학기술원이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김 의원은
폭발물을 취급하거나 각종 유해화학물질을
활용하는 연구실이 교내에 있음에도 안전
조치가 미흡하다며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