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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문화예술보조금 감사서 11건 적발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시 문화관광국을 상대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민간 보조사업을

감사한 결과 11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적발 유형으로는 견적서를 2곳 이상에서

받아야 하는 2천만 원 이상의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1곳에서만 견적을 받거나

입찰조차 거치지 않은 채 체결한 용역

계약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한 경우 등입니다.



감사위는 관련 공무원 5명을 주의조치하고

256만 원을 추징 회수하도록 시에

요구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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