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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월드컵경기장 천연·인조 하이브리드 잔디로

기업구단으로 새로 창단한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이 천연잔디에서 천연과 인조잔디가 섞인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됩니다.



대전시는 내구성이 좋고 관리가 쉬운데다,

유지비용이 적은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기

위해 시의회와 예산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월드컵경기장 관리는 앞으로 2년간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맡은 후 구단에 넘어가며,

기존 선수단 40명 중 계약이 끝나거나 해지된

경우를 제외한 24명은 새 구단에서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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