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국화전시회가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올해 국화전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동별로 추천받은 공원이나 도로변,
주민 생활 공간 등에서 비대면 형태의
드라이브·워킹스루 형식으로
분산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유성이와 유성 맥주 등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새 조형물과
국화 특화 정원을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성구는 국화 전시회 기간
지역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