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천안과 아산에서 콜센터발 연쇄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천안은 콜센터로 인한 연쇄 감염 확진자의
10대 자녀 2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0대 환자 등 8명이 추가 확진됐고
아산에서도 콜센터 관련 접촉자인 60대가
확진됐습니다.
또 대전에서는 어젯밤 서울 회의에 다녀온
50대 회사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늘
이 회사원의 50대 아내와 10대 딸 등
가족 2명도 확진됐습니다.
천안·아산 콜센터발 추가 감염 계속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