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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도민 안전보험 지급 증가세 뚜렷

충남도는 올해 상반기 도민 안전보험 지급액이

74건에 5억 1,3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도민 안전 보험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지급액 5억 4,000만 원과 비슷하게 지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민 안전보험은 주민등록과 함께 일괄

가입되며, 자연 재난, 사회재난, 각종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개인별 가입한 보험과 별도로

3천만 원까지 지급되고, 보험금 800원은 도와

15개 시·군이 절반씩 부담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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