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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종국 대전 미디어센터장 자진 사퇴

언론인 재직 시절 성추행 전력 등이 보도된

이종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이 센터장이

어제 제출한 사직서를 바로

수리하고 후속 채용 절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센터장은 언론인 재직 시절 성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 등이 보도되면서 여성단체 등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 왔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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