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해 제21대 국회에서 일할
대전·세종·충남 당선인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전 의석을 차지한
대전입니다.
◀리포트▶
[장철민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저는 변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치와 동구는 확실하게 변화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우리 원도심 지역에 확실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혁신도시 유치에 최선을 다할거고요."
[황운하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낙후된 중구를 부흥시켜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시급한 과제는 검찰개혁입니다.
간절한 국민들의 염원이 이번 승리를 가져왔기 때문에 저는 국회에 입성하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검찰 개혁을 확실하게 완수하겠습니다"
[박병석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서구갑]
"한 지역에서 6번의 기회를 주신 우리
서구갑 여러분의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을
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오로지 국민과 역사, 국익을 바라보며 매진하겠습니다. 대전발전,
국회 개혁을 확실하게 이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범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대전센트럴파크, 대전의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 제가 완성하겠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대전과 충청, 충남을 위한 길입니다."
[조승래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20대 국회와 같이 싸움을 하거나 갈등하거나 혼란을 일으키는 국회가 되서는 안됩니다.
21대 국회는 정말 일하는 국회가 되야합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조승래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유성을]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나가는
전진기지를 구축을 하겠습니다. 바로 대전
유성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자리매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순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우리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것을
헌신하겠습니다. 대덕구에 혁신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또 지금 수도권에 있는
122개 공공기관 이전 대상기관들 대상으로
찾아가서 대덕구 유치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