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국내 중소기업이 질식으로 인한
영아 돌연사를 막을 수 있는
웨어러블 에어백을 개발했습니다.
조끼 형태의 에어백은 가슴과 등 옆구리에
압력센서가 내장돼 있어, 아기가 엎드릴 경우 에어백이 2.5cm가량 부풀어 올라
기도를 확보할 수 있고 보호자 스마트폰에
알람도 울립니다.
연구팀은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12개월 미만 영아를 키우는 가정 뿐 아니라,
병원 신생아실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