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엎드린 영아 질식사고 막을 에어백 조끼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국내 중소기업이 질식으로 인한

영아 돌연사를 막을 수 있는

웨어러블 에어백을 개발했습니다.



조끼 형태의 에어백은 가슴과 등 옆구리에

압력센서가 내장돼 있어, 아기가 엎드릴 경우 에어백이 2.5cm가량 부풀어 올라

기도를 확보할 수 있고 보호자 스마트폰에

알람도 울립니다.



연구팀은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12개월 미만 영아를 키우는 가정 뿐 아니라,

병원 신생아실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