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역대 가장 많은 30만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그제(8) 하루,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인 2만 천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의료 시설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 7천9백77명이
신규 확진됐고, 90대 이상 확진자 2명이
입원 치료 도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도
286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도 역대 최다인 신규 확진자
2천2백15명이 나왔고, 충남은 만 8백25명이
추가 확진돼 처음으로 만 명을 넘었습니다.